3월 일상 (5)

3월 다섯째주 3월 28일 월요일 드디어 먹는 종합관 김볶,, 개강하고 계속 품절이라서 못먹었는데 학식 김볶 중에 여기가 젤 마싯다. 기숙사 가다 만난 냥이 암모나이트야? 드디어 꽃이 핀다! 빨리 날씨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종설 한이음 킥오프 하러 부랴부랴 종로 가는 길,, 이게 맞나 싶기도,, 작년에 한이음 할 때 와봤던 토즈회의실 강남점만 가봤는데 종로점은 처음이라구 밥도 못먹고 왔다고 멘토님께서 타르트를 사주셨다 c 왕복 네시간의 서울 탐방.. 기숙사 오니 12시였다. 사진은 긱사 가는 길에 또 만난 냥이 3월 29일 화요일 ㅈㅈㅎ 오빠가 갑자기 밥을 사준대서 냉큼 먹으러 왔다. 육회 바른 연어 드디어 와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당! 근로하는 나… 요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근로 끝나고 애들 따라서 피치 졸업 하라면 이력서 쓰고 상담 받으래서,, 이력서 끄적끄적 쓰고 강의 들었다. 우리 완젼 기여워 ꈍꈍ 그리고 갑자기 소주,, 난 몰라,,, 노상까지 까버렸다. 이게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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