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상 (3)

10월 셋째주 10월 17일 월요일 첫 출장! 미리 예약해둔 버섯 샤브샤브 집에 가서 점심 ఇ 정말 정말 추웠던 첫 필드,, 추울 거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c 10월 18일 화요일 제법 쌀쌀해진 날씨 포근한 목도리 쓰윽 꺼내주기 집 앞에 새로 생긴 샐러드집에서 픽업! 요새 샐러드는 다 맛있드라 샐러드가 부족했던 탓일까,, 얼마 전부터 먹고 싶었던 와플을 결국 시켜 먹어버렸다 10월 19일 수요일 추워서 경량패딩 껴입음 ㅋ 채융이가 준 호떡,, 사실 어제는 케이크 나눔해줬다 감동이양 10월 20일 목요일 초코 머핀에 레모나까지 매번 받기만 해서 미안혀!! 월요병 대신 목욜병 러닝 동호회 게스트로 참여해봤다 탄천부터 한강까지 3.5km 쓰윽 첨엔 잘 쫓아다녔지만 결국 낙오 되었다 ㅎ;; 저녁으로 에그드랍 나 사실 내돈내산 에그드랍은 처음이였어 10월 21일 금요일 일하고 있는 거 맞슴돠 아니 날씨 최고자나! 10월 22일 토요일 벌써 골프 레슨 7회째.. 내 실력은 제자리 걸음....

원문링크 : 10월 일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