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를 택하게 된 이유

어떤 블로그를 사용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Medium, Brunch, Tistory, Naver Blog와 같은 서비스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치과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구글보다는 네이버에서 더 검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가 좋은데, 저 조차도 그렇고 프로그래밍 관련은 거의 대부분 구글에서 찾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도 충분히 유용해 보였습니다. 이 경우, 오히려 네이버블로그는 구글에 바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불리하기까지 해보였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개발과 관련된 내용들은 이미 더욱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양질의 정보를 충분히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 주 업이 아닌 저는 치과 정보를 전달하기에 좀 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엔 당분간은 임상적인 얘기를 줄이고, 간단한 치과 얘기나, 프로그래밍 관련한 글 부터 시작해보자 합니다. 서로이웃 &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