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할 때 삼각형 고무줄은 왜 거는걸까요?

교정치료를 진행하면서 어느 시기가 되면 '직접 거는 고무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수십 개의 동그란 고무링을 드리고 매일 새걸로 교체해 가면서 고무줄을 잘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죠. 그렇다면, 이러한 고무줄은 왜 쓰는 걸까요? 그리고 치과에서 미리 해둘 수는 없을까요? 서울치대졸업,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치과교정학 박사가 직접 100% 작성하는 블로그를 읽고 계십니다. 교정치료에서 사용하는 고무줄은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파워체인' (Power Chain)이라 부르는 가운데 구멍들이 뚫려있는 체인처럼 생긴 고무줄과, 일반 사무용 고무줄과 비슷하지만 크기는 훨씬 작은 '엘라스틱', '고무줄', '고무링' (Elastics)이 있습니다. 치과에서 걸어주는 파워체인 이렇게 생긴 고무줄은 '파워체인'으로 보통 교정치과에서 걸어줍니다. 브라켓마다 걸거나, 혹은 브라켓에서 브라켓까지 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직접 거는 고무줄 (Elastics) (C)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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