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서류 관련해서 거래처에 전화하고 지시를 듣고 좀 정신 없이 시작한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영 피곤하다. 아침엔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금 보호병동에 들여보냈는데 제발 자기 병원에서 내보내달라고 했다. 빨리 나올 수 있는 법에 대해 설명하자 전화를 끊어 버렸다. 아무튼 지금은 일하는 중인데 영화제 웹을 이번년도에 맞게 내용을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어떻게 파일을 받아야 할지 정리중인데 너무 많은 파일을 받아야 해서 정신이 혼미하다. ~점심시간~ 팀원A님이 소개해주신 맛있는 곳에 갔다. 먹으며 건강에 관해 대화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팀원A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이 별 탈 없이 지나갔음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다시 사무실로~ 점심시간에 돌아왔더니 내일 친구들끼리 가기로 했던 닭한마리 동아리 MT가 파토났다. 이 일도 해결해야 하고 콘텐츠 작성 일정도 짜야 하고 눈이 팽팽 돈다. 아 지금 콘텐츠 작성 일정 다 짰다. 너무 힘듦!!! 그리고 MT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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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10편-영화인은 잘못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