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11편-기억나지 않아


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11편-기억나지 않아

월요일이라 지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딱히 보고 싶거나 듣고 싶지 않음 중으로 들어가야 할것같음 이제 근데 중 되면 108배를 해야함 하... 어딜 가도 할일이 있구나 아침에 전달받아야 했던 문서들을 확인하는 등 미리 여러가지를 체크 중이다. 팀원A님이 간식으로 떡을 주고 가셨다. 밥도 못 먹었고 떡도 좋아하는데 다행이다. 근데 감사함과는 별개로 지금 먹을 기분이 안 나서 나의 모니터받침대 간식존 앞에 올려두었다. 친구들이 추천했던 비타오백 마시면 눈이 조금떠진다 지금 눈 반만 뜨고 일하는 중 하...미친듯이 피곤함 생리도 하고 있고 할 일이 너무 많다 하지만 일단 지금 하는 일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웹에 업로드하는 단순 반복 작업이라 좀 낫다. 너무 지친다. 팀장님이 업무 카톡 보냈는데 잠깐 치던 타이포를 마저 치고 볼 생각이라 얼른 타타다 치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피씨카톡 안 쓰시나요?" 라고 하셔서 황당함. 1분만에 사람이 어떻게 봅니까?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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