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주말이라 친구가 본가에 갔다. 혼밥은 라면이지 오늘은 사천 백짬뽕을 먹을게요 건면이라서 4분을 끓여줘야 된다네요. 근데 냄비를 다 썼어요. 혼자 먹을건데 설거지하긴 귀찮아서 걍 후라이팬에 라면을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물이 끓기만 하면 되잖아요? 라면조리라는건? 근데 물을 좀 많이 넣은듯하기도 하고?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사천백짬뽕라면의 후레이크부터 넣어줍니다. 후레이크들이 크고 많네요. 버섯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좋아하실듯. 음. 스프 넣었을 때 역시 물이 많았구나 실감했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벌어진 일인 것을 오 역시 건면 라면. 면이 신기해요 ...물이 더 끓은 후에 면을 넣는게 맞았을까요? 그치만 이게 가스레인지가 아니고 인덕션이라서 펄펄 끓질 않는다고요ㅠ 면이 익기를 기도하며 우리 개를 좀 쓰다듬겠습니다. 오늘의 음료도 콜라입니다만 어제 피자를 먹어서 양이 확 줄었네요. 익었습니다. 역시 기도하면 뭐든지 되는군요. 식탁으로 옮겼습니다 그럼 사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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