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로 보시길 권합니다. 나는 우울증이야. '나' 는 인정하지만. 2일 차. 가정폭력이 정신병의 원인인데 가족이 정신과 내원을 반대할 때 | 나는 꽤 일찍 내가 우울증이라는 걸 깨달았다. 열다섯 살 때였다. 일찍 깨달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그 무렵에는 자해도 많이 했고 유서도 썼다. 그리고 학교 주변의 높은 상가들 중 옥상이 열리는 곳을 하나하나 기억해 놓았다(그때엔 다들 소방법이 두렵지 않았는지 옥상 문을 잠가 놓은 곳이 많았다). 그리고 우울의 바다에서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위해 뗏목-몰 brunch.co.kr 많은 부모님들이 청소년 우울증과 사춘기를 헷갈려한다. 그리고 사춘기가 지나듯이 우울증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거라고 믿는데 우울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간단히 얘기해서 다리 부러진 게 저절로 "잘" 붙길 바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냉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훈육이라는 명목 하에 자식들을 때리는 부모님,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말을 하는 어...
#가정
#우울증에세이
#우울증원인
#우울증치료
#정신
#정신건강
#정신과
#정신과내원
#정신과진료
#정신클리닉
#청소년
#청소년기
#청소년우울증
#청소년우울증원인
#우울증수필
#우울증내원
#가정불화
#가정폭력
#당신의우울증표류기
#부모교육
#부모님
#브런치
#사춘기
#성적압박
#수필
#십대
#십대우울증
#에세이
#우울증
#학창시절
원문링크 : 가정폭력과 청소년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