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가 따라와야지. 후식을 위해 트리오드 강남점에 방문했다. 케이크와 음료를 파는 이 평범한 카페의 특이한 점은! 바로 케이크를 조각단위로 팔지 않고 그램단위로 판다는 것이다. 그래서 케이크들 이름도 다 케익그람이다. 그램단위로 사면...어쩐지 조각으로 먹을 때보다 죄책감이 눈에 덜 보이니 많이 먹게 되긴 할듯. 강남역 이색카페 트리오드의 내부. 크고 넓고 의자와 식탁이 편하게 배치되어 있다. 검은색/흰색/나무색 조합이라 사진찍기도 좋겠다. 이제 음료랑 케이크를 고를 타임. 음료부터 고르자. 커피, 논커피, 티 등 다양하다. 레몬에이드, 딥초콜릿라떼, 와일드체리 티를 주문! 아무도 커피를 안 시켰다. 강남역 카페 트리오드의 케이크는 티라미수 케익그람 레몬치즈 케익그람 초코 케익그람 블루베리 케익그람 네 가지였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는 잘 안 파는 레몬치즈를 골랐다. 이렇게 고르고 나면 무게를 물어봐주시는데 기본이 백그람인 듯하다. 무게를 말하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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