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브런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내 멋대로 우울증 약을 끊은 후 11일 차. 땅 멀미 | 휴학 기간 6개월 동안 동네 정신과에 다니며, 약 부작용도 없애고 약의 효과에도 익숙해졌다. 기분은 더 이상 출렁대지 않았고 잠도 잘 잤다. 모든 것이 편안했다. 이게 내 원래 상태가 맞아. 그동안 그렇게 나빴던 게 아파서 그랬던 거야. 지금이 원래의 나야. 이런 편안함이 내가 가졌어야 마땅한 감각이었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이 생각은 어느 brunch.co.kr 우울증 약을 먹다 보면 '어? 이제 괜찮은데?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병원가기도 귀찮고...' 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 근데 이때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약을 줄여나가야지 혼자 멋대로 단약, 복용중단하면 그다지 좋은 결과를 못 본다. 대부분의 의사 선생님께서 약을 계속 처방해주는 이유는 그럴 필요가 있기 때문인지라 내 생각을 믿고 막 갑자기 약을 끊고. 이러면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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