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돈친구산 내후기 풍문으로 듣자니 독일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민간요법...이런 차를 마신다고 한다. 바드 하일브루너의 Erkältungs Tee(에아켈퉁 티). ※임신부는 마시면 안 된다고 하니 주의! 양의학도 한의학과 다를바없군! Erkältungs은 감기, Tee는 차라는 뜻으로 그냥 감기차...다. 버드나무 껍질 라임 꽃 등이 들어간다는데 국내에선 그냥 허브차로 분류해서 팔더라. 마침 감기도 걸려서(망할) 한 잔 묵어보기로. 한 박스에 8개입이다. 독일 감기차라는 이름이라 좀 쓴향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건 없고 그냥 티백 자체의 냄새는 풀냄새다. 독일 여행 기념품 선물 감기차를 뜨거운 끓는 물에 1분정도 우려보았다. 색은 그냥 녹차색...이고 놀랍게도 맛도 그냥 현미녹차맛이다. 딱히 막 으윽~~~감기 걸렸으니 싫지만 마셔야해!! 이런 무드로 마셔야 하는 것도 아닌 듯. 그냥 평범한 차다. 엄청 평범. 그래도 독일 감기차를 뜨겁게 마셨더니 목이 붓는 게 진정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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