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부산 여행을 끝마치고 올라오는 길. 잠시 쉬기 위해 들른 선산휴게소의 카페 드롭탑 앞에서 한 표지판을 발견했다. 두둥 그것은 바로 공주밤빵 판매 표지판. 내가 이걸 옛날에 가평휴게소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다시 가보니 사라져있어서 먹고싶다고 노래만 부르고 못 먹었던 그런 귀한 빵이다. 혹시 내가 알던 그 공주밤빵이 아니려나... 하고 걱정하며 들어가보았다. (검색했을 때 선산휴게소에 공주밤빵 판매처가 없었기 때문.) 하지만 내가 먹었던 그 공주밤빵이 맞았고! 헐레벌떡 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서울에서는 다 사라진 로티번도 선산휴게소에 자리하고 있었다. 먹고 싶었지만 키시식 나에게는 먹어야 할 다른 것이 있으니 쿨하게 포기. 아아 아름다운 공주밤빵의 전경. 바삭바삭 갈라진 윗부분이 아름답다. 얼마나 맛있을까? 바사삭 역시 공주밤빵은 갓 구워 따끈할 때 먹어야 극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바깥은 소보로처럼 바삭바삭하고 약간의 기름 맛이 느껴져 고소한데 안은 쫀드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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