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둔촌주공재건축아파트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입주자모집공고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아파트로도 유명하고, 시공사측과 조합측의 다툼으로 인해 유치권행사로 공사중단도 있었으며, 분양가문제로 인해 후분양까지 얘기가 나왔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지면적이 약 46만 총 12,032세대의 규모로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등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철 5호선(둔촌동역)과 9호선(둔촌오륜역)의 역세권과 초등학교 2곳이 단지 내에 있고, 144만의 올림픽공원도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치나 단지규모에서나 모든 면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분양가와 계속 높아져만 가는 금리인상에 대한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59타입이 10억이 넘어가고 84타입은 13억원까지 분양가가 나왔습니다. 59타입은 12억원까지는 대출이 나오지만, 84타입은 중도금 대출 불가로 현금납부만 가능합니다. 또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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