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분양을 혼합한 내집마련 민간임대 추진


임대·분양을 혼합한 내집마련 민간임대 추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임대·분양을 혼합한 새로운 주택 모델인 '내집마련 민간임대'를 '고양장항'지구에 5년간 약 2만호 공급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내집마련 민감임대'는 지난 11월말에 50만호 공급 세부방안에서 나온 '선택형'과 비슷해 보입니다. 기간은 최장 10년 임대 거주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 등이 출자한 리츠로 운영되며, 입주자모집시점 감정가와 분양전환시 감정가를 평균해서 공급가격을 결정하며,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용지로 공급예정지에 '23년까지 5천호 등 5년간 2만호 공급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유사한 방식이라 할 수 있으며, 조기 분양에 있어서는 민특법 개정이 필요하며, 전혀 새로운 모델이라기 보다는 기존 공급방식에서 변환되는 방식이라 보입니다. 첫 대상으로 나올 지역은 '고양장항'지구이며, 60~80 이하의 공동주택 1,017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향후 일정은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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