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13인치 삼성 갤럭시북S를 2년 정도 사용하다가 발열과 성능저하, 모니터반사, 터치패드의 불편함 등으로 노트북 교체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와중에 6개월 전쯤 갤북의 모니터가 나가버려 30만원을 지불하고 수리했음에도 가끔씩 모니터에 줄이 생기며 유튜브를 보는데도 화면이 꺼져버리는 증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포맷을 통해 이전버 젼의 윈도우로 되돌려서 사용하는 것 밖에 권유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손을 놔버렸습니다. 그래서 가성비의 끝인 맥북 M1과 2022년에 출시된 맥북 M2를 고민 끝에 저는 맥북 M2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갤럭시북S를 사용하며 서브노트북으로 M1맥북에어를 몇 달간 사용했지만 갤럭시북에 비해 무거운 중량과 곡선이 많이 들어간 외관은 예쁘지만 은근히 불편했..
원문링크 : 대학생의 13인치 M2 맥북에어 구매 &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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