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뼈아픈 근대사의 고해성사-미스터선샤인 촬영지를 다녀오다


[여행] 뼈아픈 근대사의 고해성사-미스터선샤인 촬영지를 다녀오다

선샤인 스튜디오 발췌한 사진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는 2018년 방송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미국의 이권을 위해 조선(朝鮮)에 주둔한 검은머리의 미 해병대장교 유진 초이(Eugene Choi)와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애신 애기씨의, 쓸쓸하고 장엄한 모던 연애사다. 나무위키 글로리호텔을 촬영해 봤다! 마치 역사 속으로 들어온 듯하다~ 낮에 가서 이렇게 밤이 되도록 돌아다녀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던 기억이... 미스터 선샤인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구동매의 집앞 지금이라도 당장이라도 " 가자!"하고 유연석이, 아니 구동매가 뛰어나올 것 같았다. 역사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드라마 체험을 하고 온 느낌을 전하려는 것임을 확실히 하며~ 한장면 한장면 확인해 본다! TV속 장면 | | | 블란서제빵소에서 고애신 애기씨와 글로리호텔 주인 쿠도히메가 만나는 씬을 찍었죠. 김희성이 전세내서 애기씨와 단 둘이 탔던 전차 나중에 구동매가 잠깐...



원문링크 : [여행] 뼈아픈 근대사의 고해성사-미스터선샤인 촬영지를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