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시리즈] 타일, 그것이 알고 싶다.

디자인 리벤스 김실장입니다. 오늘은 화장실공사에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일은 흙이나 암석 가루를 가공하여 일정한 두께와 크기의 판으로 가공한 건축마감재로 벽, 바닥 따위에 붙여 장식하는 데 쓰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는 데다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물때가 끼기 쉬운 화장실, 부엌, 현관, 베란다 등에 흔히 사용됩니다. 1. 도기질 타일 타일은 크게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로 나뉩니다. 우선 자기질 타일은 비교적 입자가 거친 점토와 소량의 고령토 성분의 원료를 비교적 낮은 온도인 1,000~1,200에서 구워낸 자재입니다. 재료내부의 공극이 크다 보니 흡수율이 높고 경도와 강도가 상태적으로 낮습니다. H 9007 무광 (300 x 600 mm) * 홍세라믹스 의장등록 제품 H 9002 무광 (300 x 600 mm) * 홍세라믹스 의장등록 제품 그래서 바닥타일로는 절대 사용이 불가하며 거의 벽타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