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개구리 사진, 아싸 지렁이 .. 자라 넌 덤

장마철 잦은 비에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꾸역 꾸역 나는 틈틈히 도시 밖을 배회하지.사는게 너무 무료하다.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 난 이런 상황이 두렵다.블로그는 작은 나에 의미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배려, 그것을 찾는것은 세상이어야 한다고 여겨 세상의 이야기 거리를 찾아 길을 나서자 하였는데 이게 어째 여의치가 않다.목구멍이 포도청 이라는 말이 왜캐 현실적인지.. 예전에 나는 돈 몇 푼 없이도 잘만 살았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발이 묶였다.에구, 개구리 왈.. 아싸 지렁이.. 이거 한번 담으려다 막 옆으로 말이 센다.뭘 봐물 밖 풍경 , 빼꼼그러고 보니 요모조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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