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섬 여행 우리는 저마다의 섬 이다

섬 그리고 바위섬, 섬에 섬, 육지가 된 섬, 육지같은 섬 그렇듯 섬도 참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뜻밖에 모습으로 감격적으로 내 앞에 다가서 주는 섬나는 이러한 섬 속으로 섬에 한 조각이 되어 섬을 느껴보고 싶다.모든 섬이 저마다의 형태와 모습으로 다가서 주면 그 섬에서 섬 밖 세상을 바라 본다.섬이 펼쳐내는 아침의 뜨는 해와 한낮의 섬 자락 풍경과 저녁의 지는 해 그리고 밤의 바닷가를 마구마구 그려 보고 싶다.섬을 수시로 찾는 섬돌이가 되고 싶고 산을 늘 곁에 두는 산사람이 되고 싶어 나는 산과 섬을 하나씩 이곳에 챙겨두려 한다.섬에서 살기 조차 한 내가, 지금은 섬 밖에 내가, 섬 여행을 위한 섬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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