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성벽 위 모여 피어난 병아리풀 풍경

성벽 위 병아리풀 피어나 있는 풍경을 담아와 소개 드린다. 정말이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이런 기가막힌 풍경을 본다고 부어 걷기 힘든 발목 상태임에도 굳이 산행을 한다.피어 있는 곳을 알고 찾아 가는게 아니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발품과 정성을 더해 헤메다 만나지게되면 왠지 더 반가운 법 하지만 내려올때는 쩔뚝 거리다시피 하며 내려 왔다.하지만 지금은 다시 즐거워 지고 편안해 졌다.특히 이렇게 병아리풀 피어난 풍경을 다시 보노라니 더더욱이나 므흣 하여 진다.내게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워 ~옹기종기 모여 피어나 있는 병아리풀등반시의 노고를 잊게 만드는 귀엽고 앙증맞은 병아리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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