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강둑 강변 물억새 일렁이는 은빛 물결 풍경

탄천에는 갈대와 달뿌리풀과 억새가 혼재하여 피어 나는데 강가에는 갈대가 강변에는 물억새가 주로 피어나고 있다.이런 은빛 물결 가득한 물억새 핀 길을 지난주 ( 08 목 ) 걷고와 그 풍경 뷰를 담아 낸다.강변길을 따라 걷노라니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가을이 벌써 성큼 또 이만큼 와 있다.하루하루가 다르고 한주하주가 다르니 달이 바뀌면 온전한 가을이 되고 그러다 겨울 초입이 되겠지.이번에는 눈 내리는 겨울 풍경도 담아 내 볼 것이다.탄천 강둑 위 강변에 소로길 따라 피어난 물억새 핀 풍경 뷰 담아 낸다.가는 길 곳곳 이처럼 은빛 물결이 바람에 살랑인다.그런 길을 따라 가을의 내음을 맡으며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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