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악 구보


청계산 산악 구보

트레킹이 아닌 산악 구보를 해보았다.하나둘 하나둘.. 마음 따로 몸 따로 라더니 턱까지 차오르는 숨과 묵직한 다리는 갈수록 천근만근 그러다 이정표를 스쳐 정상이 아닌 하산길로 들어서 버렸다.몸에 오는 피로도가 딱 두배다. 한등성 내려온 길을 다른 길로 접어 다시 오르니 걷기도 벅차다.근데 산에서 뛰는 뜀박질이 아주 재미있고 즐겁다.땀 범벅이 되어 손수건을 몇번이고 쥐어짜며 뛰어다녀보니 구석구석 베인 온 몸 온 맘에 베인 모든 찌꺼기들이 일순 날아가 버리는것만 같았다.극대극 이라고 야생화 탐사때는 세상에서 제일 느리게 그리고 오로시 산행 트레킹이 목적일때는 구보를 겸한 일명 산중 사우나로 간혹 다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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