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 계곡 임도 따라 깊어가는 가을을 걷고 오다


세정사 계곡 임도 따라 깊어가는 가을을 걷고 오다

세정사 계곡 뒷편으로 임도가 나 있는데 예봉산과 운길산 산자락 중턱으로 비교적 걷기 편하게끔 트레킹 코스가 놓여져 있기도 하다.다만 그닥 사람들이 찾지를 않아서 아주 호젓하고 좋다.이 길을 걷는 동안 단 한사람도 마주치지 아니하였으니 호젓하다못해 쓸쓸하기 조차도 하다.그럼에도 연신 사람과 부딪히는 복잡한 등산로를 걷는것 보다는 이런저런 생각과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이 길이 훨씬 좋다.앞서 금요일은 세정사 계곡 뒷편 임도 사랑길을 그리고 토요일에는 남한산성 장경사 뒷길을 통해 벌봉 코스로 다녀오면서 두 길의 극명한 차이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지금은 가을이 깊다. 발품을 넓게 잡으셔서 한적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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