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작은 동식물 관찰소 테리리움 속 비바리움 데코


집안 작은 동식물 관찰소 테리리움 속 비바리움 데코

테라리움에 더한 양서류 내지는 파충류 또는 수생 식물과 물고기 어폐류 등으로 꾸며내는 형태를 비바리움 이라 일컫는데 이는 취향껏 풀어내는 방식으로 동식물 관찰소 라고 보면 되겠다. 사람에 따라 도마뱀이나 뱀, 개구리 등도 생장 환경을 구축하고 동식물을 함께 넣어 감상하는 것으로 수생동식물로 잘 꾸며낸 수족관도 비비라움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은 꾸며낸 테라리움에 덧된 비바리움 데코 연출 뷰 소개드려 본다. 글쎄 나는 무언가를 가두어 키우는것에는 별로 취미가 없다. 식물 자체도 아웃도어 텃밭형 인지라 외부에서 키우는것을 매우 선호한다. 자유로움속에 맞닥트리는것을 좋아하는지라 동물원을 그닥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나마의 개방형 야생에 가까운 시설들이 어떤 동물들을 위하여서는 좋을수도 있겠지만 그 조차 자유와 맞바꿀수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느새 개를 반려견이라는 명목 아래 애완으로 순화시킨 탁월한 인간의 기술적 능력이 개의 본성을 잃어버린 강아지로 만든것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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