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암릉 능선 육봉능선 자하능선 사이 연주대 풍경


관악산 암릉 능선 육봉능선 자하능선 사이 연주대 풍경

관악산은 재미있게도 능선과 능선으로 이루어진 암릉과 암봉이 일색인 참말로 풍광이 멋진 산이다. 나는 그 능선 하나하나를 요즘 다녀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워낙 능선이 많아서 이름표를 단곳도 있지만 능선과 능선사이 짧은 능선은 이름도 없이 산을 치장하여 준다. 나는 이 능선 마저도 요즘 하나씩 느껴보고 있는 중인지라 남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곳에서 남들이 다니는 능선들을 바라 본다. 때론 풍경이 황홀경에 젖게도 한다. 오늘은 육봉능선과 자하능선 사이에 연계된 4~5개의 짧고 긴 능선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 능선을 훓어보고 골짜기를 걸어 본다. 능선으로 오르기전 좌측 육봉능선과 KBS 송신소 초입 사이 전경이 된다. 클로즈업 UP ~ 육봉능선에서 보이지는 않으나 뒷편 팔봉능선을 거쳐 관음바위, 장구바위를 지나 송신소 헬기장까지 연결 된다. 우측 톡 튀어 나온것이 바로 관음바위 이다. 관음바위가 팔봉능선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 일수도 있을것 같다. 또한 불성사 사찰을 우회하여 육봉능...



원문링크 : 관악산 암릉 능선 육봉능선 자하능선 사이 연주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