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공원 코르텐강 강철 조형물 공공 화장실 제안

이런 화장실 기꺼이 찾아 가보고 잡다 싶은 그런 화장실 이전 조형물로서 호감이 가는 참 특별한 화장실 제안 이다. 간혹 공원을 가다보면 남다른 건축미를 뽐내는 화장실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그냥 건축으로서 그러할 뿐인지라 이처럼 화장실이 새롭게 남다르게 보여지는 공공 조형물로서 가치롭게 재구성 되어지니 건축인으로서 그저 부럽다. 현실성은 좀 더 따져봐야 하겠지만 자연광과 자연환기가 이루어지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니 날씨가 포근한 지역에나 타당성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는 쪼메 고심이 되는 부분이다. 어쨌거나 조형적 예술적 가치를 그저 냄새나고 뭔가 가려야만 하는 화장실에 개방감과 존재감을 표현하여 낼 수 이런 디자인 시도는 내게도 또 다른 느낌을 선물한다.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는 이를 토대로 더 고심해 보면 되지 않으랴 싶다. 내후성강판 바로 코르텐강을 통한 조형 예술로 화장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다. 이 철판은 시간을 쫓아 변화되어져 갈 것이다. 우선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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