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에 있어 각파이프 또는 ㄷ형강 등은 자체로 구조계산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집을 지을때는 철골구조 H형강 등의 구조물을 통하여 골조를 세워야 구조를 쉬이 획득할 수 있다. 물론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자칫 과구조 형태가 되어 일도 많고 비용도 더 들면서 되려 구조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경량철골의 개념을 건축과 인테리어에서 다소 다르게 볼수도 있는데 철골조와 스틸하우스 개념으로 나누어 보는게 더 합리적일것 같다. 그럼에도 경량철골주택은 샌드위치 패널 마감 주택으로 보는게 흔한 예다. 실내건축에 있어서도 경량철골천장틀 또는 경량철골벽체는 인테리어 내장공사시 건물 내부에 경량철골을 구조체를 세워 석고보드 마감하는것이 또한 가장 일반적이기도 하다. H형강을 경량철골조 라고 하기는 어폐가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가장 간단히 샌드위치판넬 주택을 짓는데 H형강 + C형강 + 샌드위치판넬 조합만으로도 경량철골주택이라 하면서 집의 외형을 풀어내곤 하였다. 철 구조체를 크게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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