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부터 겨울 까지 피는 꽃 나비바늘꽃 분홍 바늘꽃 가우라 꽃

지금도 여전히 창 밖 에는 나비바늘꽃 이라 일컫는 분홍빛 가우라 꽃이 피어나 하늘거리고 있다. 방금 담아와 글을 쓰고있는 따끈따끈한 이미지 이다. 그 앞으로는 족두리꽃 역시 꽃대에 꽃이 맺히고 꽃송이가 달려 있으며 씨방도 영글어 간다. 우리집 베란다는 아직까지는 용케 가을을 붙들고 있다. 아래 나비바늘꽃 이라고도 불리는 분홍바늘꽃 이다. 나비바늘꽃 가우라 이 꽃은 정확히 봄부터 초겨울까지 쉼 없이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꽃 이다. 린드헤이메리 가우라는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도로변에 많이 심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홍색 꽃을 홍접초, 흰색 꽃을 백접초라 나비 '접(蝶)'자를 써서 부르며 6월~10월까지 피어 난다. 하늘 거리며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춤추는 나비와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잎이 침처럼 생겨 붙여진 바늘꽃은 따로 있으니 나비바늘꽃이라 불리어야하며 영문명으로도 춤추는 나비 ( Whirling butterflies ) 이다. 가우라 꽃말은 섹시한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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