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추억의 시에라컵 여전한 백패킹 캠핑컵


그시절 추억의 시에라컵 여전한 백패킹 캠핑컵

지금 시절이야 참 다양서의 시대이고 감성의 시대이니 취향껏 고르면 되겠지만 나에게는 여전한 시에라컵 바로 그 시절 추억의 컵이자 변함없이 한결같은 컵이기 때문이다. 당시는 머그컵이 흔치 않아서 좀체 보기도 어려웠고 시에라컵으로 물도 막걸리도 라면도 끓이고 건져먹던 기억이 세록하다. 어쨌든 여전한 사랑으로 변함없이 활용되어지는 시에라컵 담아 본다. 시에라컵의 변천사는 당연한 것이지만 이 모두가 결국 시에라컵 아니겠는가. 왼쪽이 시에라컵 ( Sierra Cup ), 두번째 록키컵 ( Rocky Cup ), 세번째 MSR 티탄컵 ( MSR Titan Cup ), 네번째 REI 이중벽 절연컵 ( REI Double-Walled Insulated Cup ) 이다. 모두가 너나없이 시에라컵을 소지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냥 당시는 그것밖에 없었을 것이다. 허리춤에 차고 배낭에 걸고 그러다 어느땐가 머그컵으로 바뀌고 이제는 다들 가방안에 담아들 다니지만 그때는 그랬다. 원조 시에라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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