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심 돋구는 친환경식물 케나프 삼베옷 만드는 천연섬유 식물


땅심 돋구는 친환경식물 케나프 삼베옷 만드는 천연섬유 식물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인 케나프 ( Kenaf 양삼 ) 는 3m 에서 5m까지 자라나는 1년생 풀로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식물로 적극 권장 되고 또한 각 지자체에서 앞다퉈 장려하며 식재하는 식물 이다. 아마도 삼베옷 만드는 재료로 쓰이던 식물이라고 하시면 보다 이해하기 쉬울듯 하다. 생태계 교란 외래종 으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기도 하는 요즘임에도 되려 케냐프 의 경우 적극 권장되는 이유로는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식물로서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자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 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다른 식물에 비하여 5 ~ 10배 높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방생을 억제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토질정화능력이 좋고 수중의 질소나 인산을 흡수하여 물을 정화시키는 능력도 탁월하며 생태적 복원이 필요한 지역에 심으면 땅심을 돋아주는 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뿐만아니라...


#케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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