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플랫폼 위 소형주택 수해지역 집짓기

해외에는 우기가 많아서일까 이렇듯 플로팅 시켜 짓는 콘크리트 플랫폼 위 소형주택 집짓기 사례가 적지 않다. 대게 오두막집 형태는 스틸트 장대말뚝기초 형태로 소프트하게 짓고 무게감이 있는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에는 이처럼 공중에 띄워 짓는 플랫폼 구성 후 집짓기를 하게 된다. 주변 환경에 따라 단올림시키거나 축대 구성하여 짓기도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평야 지대에서는 폭우나 장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해외 사례처럼 이와같이 집을 지어도 좋을것 같다. 특히 대한민국 역시 우기라는 계절이 꿈틀되고 장마는 폭우로 돌변하여 예측지 못하는 상활을 초래하기도 하니 말이다. 또한 수해지역 집짓기로 다양한 사례를 모아 소개한바 있으니 이는 링크포스팅 걸어 두겠다. 파일기초 후 독립기초 조성하여 플랫폼 형태로 들어올려 짓는 이런 집은 어차피 주택의 기초 단높이 구성과도 다름없을 것이긴 하다. 하지만 하부 통기로 인하여 좀 더 습지 지대에 유용하고 침수가 없어도 주변 다양한 정원 구성으로 여러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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