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경계 삼아 짓는 벽식 협소주택 집짓기


주변을 경계 삼아 짓는 벽식 협소주택 집짓기

집은 환경에 영향을 반영하여 내려놓는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그것이 도시환경이던 아니면 자연환경이던 마찬가지 이다. 이번은 도시 주거 환경 내 집과 집 사이 또는 건물과 건물 사이 집짓기 방식으로 벽식 협소주택 형식을 취해 집짓는 이야기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이웃하는 벽과 벽 사이 나름의 집짓는 형태를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본다. 우측 커다란 건물 외벽과 좌측 비어 있으나 언제가는 무언가가 들어설 것이로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주거환경 형태가 조성되어져 있음을 살필 수 있다. 하여 이러한 공간에 기존 벽으로 둘러져 있는 공간으로 개방감을 주고 차후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자리에는 미리 벽식 구조를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벽식 형태로 건축한 집짓기 방식이다. 우측 유치원 측벽 건물이 집의 외벽을 형성하듯 노출 적용하여 개방감을 풀어낸 형태로 더욱 특이한것은 지붕 구조를 전면까지 연장하고 절개하여 일체화된 주거 건축물을 표현한 방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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