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 해양 쓰레기로 만든 집 짓기 퍼포먼스

문명과 사람의 이기로 파생되어지는 각종 환경 쓰레기로 인하여 자연은 시름하고 몸살을 앓고 있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여주기 위한 집 이며 이를 위한 그저의 집짓기 일 뿐이다. 편리함과 당장의 나에 문제가 아니라며 방치되어지는 현실속에 자연속 생명들은 죽음의 위협에 직면하고 결국 이것도 고스란히 후대에게 되돌려 질 것임은 자명하지만 마치 우리가 고기를 값싸게 즐기기 위해 애써 외면하는 도살이 아닌 학대와 학살과도 같은 실체에 관해 모로쇠로 일관하는 똑같은 이유일 것이다. 나 부터 절실하지 못하여 경계하지 못함을 탓한다. 환경 쓰레기로 만든 등대 이다. 근데 또한 솔직히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로서의 퍼포먼스 라고 하게에는 어째 너무 잘 만들었다. 간혹 사람들은 그저 감탄을 하며 정작 문제의 본질은 외면할것 같다. 사진을 찍고 히히낙락 할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바로 같은 이치에서일 것이다. 재료는 결코 모잘리지 않겠다. 곳곳에 널린것이 바로 이러한 쓰레기이고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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