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주택 캔틸레버 하우스


미니멀 주택 캔틸레버 하우스

혹시나 이런 집을 짓고 살으라 하면 낯설어 하실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바닷가 펜션이나 주말 별장 주택 으로나 하실지도 모를 일이다. 미니멀한 형태미에 벽식 구조를 가미한 2층 내지른 외팔보 형태 정도가 건축을 보여주는 그나마의 원동력 아닐까 싶다. 군더더기를 철저히 배제하는것이 미니멀이긴 하다. 다소 마감 끊기가 모호한 범위가 있는데 1층과 2층을 따로 놓은점 이것을 구별한 층간 메지 구성은 그냥 모호성으로 처리했다는 부분이 되겠다. 다만 가장 미니멀리즘 하게 표현하고자한 부분을 공유하여 보고자 한다. 전후면 개방형 구조로 창호 외로 같은 파사드 뷰 를 공유하고 있다. 측면 창호를 개방하여 갈무리된 면을 개방한다. 담장도 단순하니 좋긴 하다. 지하 공간 어떤 구조도 있을까. 다소 위험천만하다. 한쪽을 치우쳐 층간 구별을 명징하게 하였음에도 반대쪽은 벽 라인의 경우는 왜 일체화 시켜 경계를 모호히 하였을까 싶다. 건물 외벽을 층간 메지 선으로 구분한다는것이 합당할지는 모르겠다.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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