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담이 되는 마당 품은 오픈 지붕 집짓기


벽이 담이 되는 마당 품은 오픈 지붕 집짓기

그간 다양한 오픈 지붕, 개방형 지붕 형태를 담아 왔는데 이번은 좀 더 단순하고 살짝은 완성도면이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이렇듯 벽이 담의 역할을 겸하면서 마당을 안으로 품어내어 채광과 통기를 이루며 둘레로 실내공간을 조성한 형태의 오픈 지붕 구성 집짓기 이다. 이를 토대로 또한 함께 링크 포스팅 걸어두는 다양한 사례를 참고 삼아 열린 하늘을 담아내는 주택을 고심해 보셔도 좋겠다. 벽이 담이 되는 마당 품은 개방형 오픈 지붕 집짓기 제안 뷰 이다. 절묘하게 배면 지붕 두께감이 시각적 착시로 그냥 슬림하게 보여지지만 경사지붕에 내실 조성되어진 형태이다. 또한 우측면으로는 돌출면 구성한 부분이 있는데 관련 이미지는 더이상 없어 아쉽다. 뭔가 길을 막고 덩그러히 놓여져 있는듯 하여 아쉽지만 이런 도심에서 정원을 갖추어 외부로 개방시켜 표출하고 또한 정원에서의 쉼을 갖는것은 여러모로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처럼 벽과 담 형태로 조성된 공간 안에서라면 외부 시선을 의식할 필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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