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개비온 옹벽 토대 위 철골 기둥 조성 달아낸 독립 지붕 집짓기


반지하 개비온 옹벽 토대 위 철골 기둥 조성 달아낸 독립 지붕 집짓기

마치 지상의 지하화를 통하여 지하의 장점을 지상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그런 집짓기 방식으로서 1층 반지하 콘크리트 구조체 조성 후 외부 옹벽과 그 위 개비온으로 갑옷 같은 치장을 직각 삼각형 구조 사선 단면 구조로 집 둘레를 두룬 형태다. 여기에 이를 토대 삼아 철골 기둥을 엮어 2층 지붕을 매달고 벽체를 반지하 1층 슬라브와 연계시켜 2층 조성한 형태로의 집짓기 방식이 된다. 지상의 반지하와 주변 개비온 골조로 감싸내면서 2층을 언덕 위 모던한 정자 처럼 조성시켜 하나의 공간이 되게한 참 특이한 방식과 느낌에 집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1층의 안정적 콘크리트 구조와 이를 반지화하면서 온유한 지하의 공간을 유도하면서 2층의 철골조 구성으로 달아낸 지붕과의 연계로 철골의 구조미와 어울어지며 전체적 형태를 갖추었다. 정말 남다른 차별하된 특별한 집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집을 짓기는 하지만 발상이 참으로 자유로와 즐겁게 바라보게 된다. 벙커화된 안정된 지하 요새 위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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