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에 달아낸 6개 블럭 구성 전원주택 짓기


본체에 달아낸 6개 블럭 구성 전원주택 짓기

중심이 되는 메인 주택에 보조 사이드 주택 형태로 덧붙여 달아낸 각기 6개 그 이상의 블럭들로 이루어진 다소 이상하고 희안안 집 형태를 담아 보았다. 솔직히 이렇게도 짓고 저렇게도 짓고 하는 것이고 이것이 어쩌면 내 맘대로 짓기에 하나로 수평 조합 주택의 한 방식이니 나로서는 나뿌지 않다고 보는 쪽에 서있다. 구성원에 맞추거나 독립적 구획을 필요로 하는 장소를 개별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처럼 본체에 혹을 달아내듯 그렇게 6~7개의 보조 블럭을 덧 달아내는 방식의 집짓기일 뿐이다. 집을 표현하자면 장난감집 처럼 그냥 옹기종기 모여 오손도손 사는 소꼽놀이 아닐까. 본체에 달아낸 6개 블럭 구성 집짓기 제안 내려 놓는다. 겉에서 보아서는 감을 잡기가 어려운 중심 블럭에 추가 달아낸 여러 다양한 형태의 블럭들이 내 멋대로 설계에 의해 덧달아져 있는 형태이다. 한채 구성이나 독립형으로 주어져 있어 공간을 풀어내는 방식으로는 매우 자유롭기는 하다. 이렇듯 여러개의 혹부리 같은 보조이 메인 블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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