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옹벽 위 4방향 통창 글라스월 옥상 테라스 선큰하우스

동떨어 지거나 외딴 자연속 이러한 반지하 주택 선큰하우스 구성이면 풍경을 바라보는 재미가 마냥 쏠쏠할것 같은데 다소 집으로서의 기능은 반대급부로 떨어질 수 밖에 없겠다. 하여 집의 필수기능은 한켠 내부 박스 공간 구성하여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과 욕실 등의 필수시설을 갖추게 되는 형태로 동선 구획되어져 있을듯 하다. 통창, 통유리 경관주택도 다루어 보았고 또한 반지하 채광창 관련하여서도 다루어 보았는바 이 두가지를 엮어서 이러한 공간도 상상해 볼 수 있기는 하겠다. 자연속에서의 삶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가장 큰 해결책이 비와 바람을 막아줄 최소한의 장치만 있다면 우선 경관을 최고의 기치 아래 두는 만큼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경관주택으로 이러한 선큰하우스 형태가 모자람이 없겠다. 집의 일부를 옹벽으로 지하화 시키고 둘레를 창선반 조성하여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며 상부에는 통창 형태로 창호 조성하여 주변 경관을 바라보게 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듯 선큰 형태로 지하화 시킴으로 사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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