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축대 기단 단차 통한 지붕 처마 연장 활용 사례

낮은 축대 또는 기단 위 집짓기 방식으로 단차 발생 되어지며 훨씬 높아진 지붕의 높이를 활용하여 단 아래 까지 처마를 확장과 연장을 통해 마치 포치나 회랑 형태로 공간 구성한 아이디어 제안을 담아 낸다. 이건 사실 주택의 건축미 라고 하기보다는 단차 발생된 공간에 처마를 확장시켜 지붕 있는 마당을 조성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사례를 다루어 놓는 것이다. 이것이 현관 캐노피 형태가 되던 아니면 주랑현관이나 포치 내지는 회랑 등 여러 구성 요소를 합일시킨 그런 다용도 사례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거나 집의 지붕을 보다 적극적 활용하여 쓰임새 있게 풀어낸 방식은 한번쯤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다싶어 이 부분 이미지를 발췌 소개 드린다. 집의 입구와 연계되어져 하나의 현관 캐노피 형태가 되지만 긴 지붕있는 복도식으로 마치 회랑을 연상하게 하면서 바로 이러한 공간을 통하여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포치형 쓰임새로도 너끈해 보이는 이것이 바로 지붕의 처마를 연장하여 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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