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채광창 구성과 사뭇 다를 방식으로 집안 채광을 유도하는 형태가 인상적인지라 이러한 방식도 하나의 건축을 풀어내는 해법으로 충분히 가치 있을듯 하여 담아 낸다. 바로 수직건축 층과 층 사이 단차를 조성하여 슬래브 면에 채광창을 풀어내는 형태이다. 물론 예전에도 이런 채광 방식 관련하여 소개를 한번 드린바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다. ( 추후 찾으면 댓글란에 링크 포스팅 걸어 두겠다. ) 또한 절개형 구성에 채광창으로 수평 수직으로 조성하며 연출하여 내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이번은 단차 조성 후 단차면 슬래브에 채광창을 풀어낸 방식이니 한번쯤 보아두어도 좋을듯 하여 소개하여 놓는다. 밤에는 외부로 불빛이 흘러나와 경관불빛 형태를 통해 건축물의 상부층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드러내며 어둠이 짙게 깔리는 동네의 등대가 되어질 수 있을것도 같다. 물론 소등을 한다면 도시는 어둠속으로 그 흔적을 지워내겠지만 말이다. 이처럼 수직건축물을 적층하면서 단차를 구성하고 그 단차만큼의 공간에 채광창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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