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지붕 높이 단차 겹쳐 마당 중정 연결통로 구성 두채 한집 짓기


박공지붕 높이 단차 겹쳐 마당 중정 연결통로 구성 두채 한집 짓기

높이를 달리한 각각의 박공지붕 주택을 겹치듯 교차시켜 그 사이 아래 자연스레 노출 형태의 공용 중정 마당이 형성되어지고 또한 두채를 하나로 이어내는 시크릿 도어 느낌의 연결통로를 중정 배면에 담아낸 두채 한집 짓기 이다. 이러한 독립적 구성 방식과 개방감 있는 마당이면서 중정화된 공간을 사이드로 공유하며 공간적 특성화을 담아낸 두채 한집 구성 사례의 집짓기 방식 제안 드린다. 지붕 단차 교차 겹쳐지면서 조성된 마당이면서 중정이 되는 개방형 공간 조성이 아주 매력적이며 커뮤니티의 공간이 되어주는 장소로도 손색이 없겠다 싶다. 단지 부지가 긴 장소에 한정적 지을 수 있는 조건임은 한계적이 될 수 밖에 없기는 하다. 두채의 집을 자연스레 엮어내는 방식으로 지붕을 겹쳐내는 방식을 통하여 이끌어낸 부분은 이 집 외로 혹여 두 세대 한집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되어 줄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특히 두채 구성의 집이 함께 조합되며 만들어내고 공하는한 중정은 두채만의 공유 공간에서...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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