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 축대가 구조벽이 되는 집짓기 방식 벽식 필로티 기둥 경관주택 짓기


경사지 축대가 구조벽이 되는 집짓기 방식 벽식 필로티 기둥 경관주택 짓기

이게 맞는 것인지 나도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 그렇거나 말거나 그걸 떠나 한번쯤 축대와 일체화되어진 집짓기 라는 방식은 유효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간혹 자연의 화강석을 거실 배경 삼아 끌어 들이는 경우도 있고하니 축대 역시 집의 한 부분으로 충분히 끌여들여 보아도 그리 하등 이상할 것 없지 않을까. 물론 그냥 온전히 벽체로 삼는것이 아닌 구조체 역할을 하는 정도 그리고 별도의 경계 가벽 구성은 있어야 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어쨌거나 축대 역시 주택의 날개벽으로 횡벽과 종벽을 통해 보다 안정감 있을 터이고 상부면은 지붕 슬래브와 연계되어져 안정성을 물론 환상적 스카이 데크 이런 다양한 아이디어도 마구마구 샘솟을수 있겠다. 축대가 구조벽 역할로서 활용되어지는 집짓기 방식으로 하부 벽실 필로티 기둥 연계시켜 풀어내는 경관주택 짓기 제안 담아 본다. 이 또한 생각의 기발함이 아닐까 싶다. 경사지 정리는 집을 짓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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