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종주 설악산 설악 대종주 등산코스 등산거리 높이

오래전 설악산은 깊고 거칠어 그 속 면면히를 볼 수 없어 누구도 설악을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설악과 금강을 논할때 금강은 기꺼이 품을 내어주어 사람의 입에 적쟎이 회자되었지만 설악은 결코 그 품을 사람에게 용인하지 않았다. 하여 설악의 내면은 알려질 수 없는 깊고 험준한 산 이었다. 금강의 아름다움과 설악의 아름다움이 같을수 없고 비교를 대는것이 마뜩치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당연 설악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설악의 품이 이제는 곳곳 인공의 구조물 설치 덕분에 사람의 발걸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여 놓았음도 말씀 드린다. ▷ 찾아 가시는 길 네비: 강원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1 남교리탐방지원센터 산행경로 (산행경로 설명) ▷ 네비게이션 강원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1 남교리탐방지원센터 ▷ A 대종주 코스 남교리 - 복숭아탕 - 서북능선 | 대승령(8.6km, 1210m) - 큰감투봉(11.8km 1408봉, 1408m) - 귀때기청봉(14.6k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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