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로지르는 매혹적 관통형 캔틸레버 발코니 경관주택 짓기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대지 단차로 인한 집짓기에 대한 고심도 고심이거니와 또한 누구나가 그렇듯 경관을 품어낸 풍광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희망하곤 한다. 하여 이번에는 발코니가 메인이 되는 소개로 이번 포스팅을 다루어 볼까 싶다. 바로 집을 가로질러 내뻗은 형태로 집의 입구에서 거실을 거쳐 돌출되어져 있어, 마치 관통형 발코니 구성에 집이 부속물 처럼 달라 붙어 있는 그런 경관 조망 발코니가 매혹적인 집짓기 이다. 집에서 돌출되어진 외팔보 바로 캔틸레버 발코니 구성의 경관주택 이라 하여도 무방하겠다. 이 돌출된 발코니의 절반의 입구 초입에서 시작되어 거실화 되어져 있고 나머지는 외부로 노출되어진 구조로 조성된 형태이다. 정말 이처럼 필로티 구성과 캔틸레버 형태로 마치 경관 데크로드 구성에 좌우 블럭형 구성으로 집을 풀어내 보는것도 아주 흥미로운 집짓기 방식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발코니가 그러하듯 집과 연계되어져 있기는 하지만 발코니 자체가 집이 되는 구조미로 풀어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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