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집을 잇는 두개의 회랑 구성 오두막집 짓기


숲과 집을 잇는 두개의 회랑 구성 오두막집 짓기

야생의 숲을 환경 변화 관계없이 산보하듯 즐겨볼수 있는 지붕 덮힌 기둥 구조의 통로형 복도 회랑 구조를 접목한 우두막집 짓기 제안으로 이를 통해 메타세콰이어 숲을 정원화 하였다. 문을 열고 나서서 숲과 보다 가까이 접근하며 우두막집과 연계시킨 구조로 숲과 마주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진 부분은 나에게도 신선한 감동이다. 어쩌면 굳이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커피 한잔 들고 유유자적 마치 전망 데크에서 자연을 바라보듯 그렇게 놓여진 회랑이라면 남다를 것이다. 자연의 숲을 정원화 시킨 두개의 회랑 구조를 집과 연계시켜 뻗어낸 오두막집 짓기 담아 본다. 집 측면으로 출입문과 연계하여 지붕 덮힌 복도식 구조로 어찌보면 아주 긴 캐노피 형태라고 하여도 틀린말은 아닐듯 하다. 이러한 구조가 집을 오갈때 다양한 환경적 변화 앞에서도 발걸음을 여유롭게 할 것이다. 지붕은 트러스구조와 ㄱ자 구조물 기둥으로 조합시켜 마치 기둥 없이 매달린 현관 캐노피 처럼 돌출되어져 뻗어있는듯 연출하였다. 집의 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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