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자락 펼쳐낸 우진각지붕 단층주택 블랙하우스 풍경

숲의 풍경에 어울어져 단층으로 안착시키며 펼쳐낸 우진각지붕 블랙하우스의 안정감 있는 자태가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좌우 배면으로 돌출하며 마루 조성하고 전체적으로 좌우 단차가 살짝 이루어지며 전면 현관 출입구 조성시켜 조율시키며 좌면으로 전용 마당과 우면으로 툇마루 구성한 형태미로 이루어져 있다. 단층의 안정감과 검은색 칼라가 주는 묵직하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절제된 형태미가 숲 자락 자연 풍경과 어울어져 양지속 숲의 그림자가 되는듯 하다. 숲 자락 펼쳐낸 우진각지붕 단층주택 블랙하우스 풍경 뷰 담아 본다. 겨울철 함께 흰색으로 물들어 보이는 풍경 역시 일품이다. 숲의 자락에 놓여지며 자연과 어울어지면서도 집의 자태와 존재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안착시켜 놓았다. 밤이 되면서 하나의 존재로 뭍히고 흘러나오는 불빛으로 하늘색이 만들어낸 능선아래 야경이 따스하다. 배면을 좀 더 살펴볼 수 있는 야경 뷰 이다. 좌면 낮은 울타리로 조성된 마당과 중안 현과 그리고 우면 툇마루 형태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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