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 다른 표현 스킵플로어 소형주택 짓기

내가 스킵플로어 건축에 대하여 생각할때 가장 내게 느낌있게 다가섰던 주택으로 지금도 그 생각은 한결 같다. 하지만 내게 뜻밖에 이미지로 다시금 다가선 이 집이 바로 같은 집 이면서 다른 표현으로 기존 주택을 소형화 시킨 사례인데 그것도 늘리고 줄이는 것으로 또 다른 공간적 느낌을 주는 사례가 되어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물론 나는 이런 방법에 대하여 익히 많이 언질하여 왔지만 내게 스킵플로어 주택으로 관심있게 보아왔던 이번 주택을 이처럼 표현한 이미지를 보다보니 왜케 새로운것인지 하여 부랴부랴 이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 소개 담아 낸다. 바로 같은 집 다른 표현으로 단순히 이미지 사이즈를 늘이고 줄이는 것만으로도 이처럼 원하는 사이즈에 주택을 담아내 볼 수 있다는 것이니 집을 풀어내는 해법에 한가지로 이처럼 늘이고 줄이는 것도 고려해 보셔도 되겠다. 원래 주택의 정본 이미지 이다. 반지하실 기본 축으로 좌우 번갈아 가며 0.5층 반층씩 동선을 풀어낸 전형적 스킵플로어 건축 사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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