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붕 ㅅ자 달아낸 집 코너창 평상마루 시골 농가주택 짓기


경사지붕 ㅅ자 달아낸 집 코너창 평상마루 시골 농가주택 짓기

참 편안하고 무난하게 이렇듯 집을 단순하면서도 편리하게 짓는다는것이 쉬운듯 쉽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름 집을 볼품있게 짓겠다며 정작 엉성한 집짓기들이 사실 난무한것도 사실인데 차라리 그러지 말고 이처럼 단순한 구성으로 평화롭게 지어 본다면 집짓는 비용적 측면에서 경제적일 뿐만이아니라 살면서 꽤 유용하다. 어쨌거나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나는 그저 건축가의 안목으로 다양한 소개를 나름 해보면서 다양한 의견과 주석도 달아 본다. 경사지붕 경사 위 벽면에 달아낸 집 구성으로 사실 45도 까지는 아니지만 30도 정도 더 달아낸 ㅅ자 배치 형태와 안쪽으로 평상마루와 코너창 조성되어진 시골집 농가주택 뷰 이다. 메인 출입구 옆 모서리벽은 돌출 코너창 조성되어져 있고 메인 블럭과 달아낸 블럭 사이로는 ㄱ자 처마 캐노피와 더불어 평상마루 놓아 두었다. 전체각은 135도 않되는 90도 + α 알파각 벌어진 ㅅ자 양팔 벌리듯 펼쳐 놓여져 있다. 사실 구성은 간단하지만 장소불문 넓고 좁음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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