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골양철판 골강판 빈티지 우드 재활 나무 판재 판자집 짓기

운치로운건지 거지같은건지 하지만 내부는 이정도면 그럴싸하지만 흔히들 골 양철판이니 골 함석판이니 하는 녹슨 골강판 구성과 재활 나무 판재를 덧붙이고 세로 쫄대를 덧대어 이어붙인 구성미로서 마치 오두막 살이 같은 집 으로 판자집 짓기 이다. 호불호가 불명한데 하물며 작금의 시대에 이처럼 만들기는 세련되게 만들기 보다 되려 더 까다롭다. 오래된 다양한 건축물에 세월의 흔적이 베인 재료를 찾아내어 하자없는 집을 만들어 낸다는것이 당연 더 조심스러울뿐 아니라 그 분위기 연출이 과히 쉬울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뭐 새걸로 지어서 세월을 머금으면 당연히 이처럼 되겠지만 그 시간을 앞당겨 풀어내는 시도는 완성도를 끌어 올리기도 쉽지가 않고 하여 결과를 장담하기는 더더욱이 어렵다. 하여 이처럼 이 자체의 스타일에 매료되어진다면 역제안으로 녹슨 양철판과 빈티지 재활 나무 판재로 담아낸 판자집 짓기 제안 뷰 이다. 그때 그시절 판자집 추억의 골강판 주택 양철판집 양철 슬레이트집 내게는 그리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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