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으로부터 오래된것과 새로운것의 절충 조화로움 수평증축으로 보존과 개발 사례


유산으로부터 오래된것과 새로운것의 절충 조화로움 수평증축으로 보존과 개발 사례

대한민국은 너무 앞서 달려 나갔다.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일제강점기 35년간의 찬탈과 역사왜곡 그리고 전쟁이라는 폐허속에서 무언가를 정립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것을 잃어버려야했고 그 바탕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생존해야만 하였고 급격한 변화만이 살길이었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보존의 여유도 없어 너무 낡고 헗어져 고쳐 쓰기에도 어렵고 때론 늦은 보존 조치에 대한 압박으로 되려 부당함과 불편함으로 내몰려 정작 보존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옛것의 가치있는 것은 기존 건축법에서 적용하는 건폐율과 용적율을 완화하여주어 보존의 가치는 높여 자긍심이 되게 하고 수평증축을 통한 삶의 질을 끌어 올릴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보존지구 외로 충분히 유산으로 물려받아 지키고 가꾸어야할 또 다른 문화유산을 흔적없이 사라지게 하는 요인을 걷어내고 새롭게 건축의 일면을 쇄신하여 보는것이 우리도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필요할때 이다. 이런 건축법이 성립된다면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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